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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엘앤에프·흥아해운·에이아이비트

등록 2021.09.24 09: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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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엘앤에프, 테슬라 대규모 수주 기대감에 급등
흥아해운, 거래 재개 후 5거래일 연속 상한가
에이아이비트, 정리매매 첫날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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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엘앤에프 = 엘앤에프가 테슬라 대규모 수주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00원(12.63%) 오른 17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8만5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엘앤에프의 주가 급등은 미국 전가치 업체인 테슬라 자체 배터리 밸류 체인 형성에 따른 대규모 수주 기대감 때문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양극재 2차 대규모 수주 사이클이 시작됐으며 중장기 관점에서 엘앤에프가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니켈 계열 양극재는 전구체(CNGR), 수산화리튬(엘앤에프)→ 양극재(엘앤에프)→ 테슬라의 밸류체인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타 양극재 업체 대비 최종 OEM인 테슬라의 수요 가시성이 높다"며 "현재 엘앤에프의 시총은 오는 2023년 생산능력 기준, 매출액 기준, 영업이익 기준 경쟁사 대비 저평가 됐다"고 말했다.

◇흥아해운 = 흥아해운이 약 1년 반 만에 거래 재개한 이후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29.8% 오른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흥아해운에 대한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흥아해운 주식거래는 지난 15일부터 재개됐다. 거래가 정지된 지난해 3월 말 이후 약 1년6개월 만이다.

흥아해운은 지난 2019년 사업연도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지난해 사업연도 말 기준 자본금이 전액 감소한 사실을 공시했지만 자구 이행으로 이를 해소했다고 밝히면서, 주권 매매가 가능해졌다.

다만 실적 측면에서는 적자를 이어가는 중이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89억원에 영업손실 58억원 당기순손실 508억원을 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365억원에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05억원으로 돌아섰다. 이에 대해 투자업계에서는 그동안 주가가 과도하게 떨어진 데다 사측의 경영 정상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

◇에이아이비트 = 에이아이비트가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 첫날에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에이아이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73원(68.69%) 급락한 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에는 거래제한선이 없어 30% 이상의 주가가 움직일 수 있다.

에이아이비트는 지난해 3월 감사보고서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종목이다. 개선기간이 만료된 이후 한국거래소는 지난 6월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했다.

이에 에이아이비트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지난 17일 기각됨에 따라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에이아이비트의 정리매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5일까지이며, 6일 최종 상장폐지가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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