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의정부음악극축제, 또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됐다

등록 2021.09.24 16:09: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3년 연속 1위…도비 1억 5000만원 확보
가을시즌 11월 5~14일

associate_pic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의 의정부음악극축제가 경기도의 '2022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2022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은 내년 개최되는 공연예술 분야의 지역대표 공연예술제의 사업별 심사위원 평가점수와 전년도 모니터링 평가 결과 등을 합산한 집계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사업비가 결정된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행사 내용과 규모, 파급효과 등 평가지표별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최대 지원금인 도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지난 20년 간 음악극이라는 확고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우수한 작품들을 초청,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며 국내 유일의 음악극 장르 특성화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1년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서 상반기 봄시즌과 하반기 가을시즌으로 분산해 진행한다.

 가을시즌 축제는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대책을 세워 다시 시작될 일상 회복을 위한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가을시즌 축제는 의정부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이 공동제작하고 극공작소 마방진의 대표 연출가 고선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아 한국의 근대 100년사를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 ‘백만 송이의 사랑’을 개막작으로 해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감성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협업 프로젝트 ‘이미지 오브 뮤직’, 어른들을 위한 감성 낭독 뮤지컬 ‘어린 왕자’ 등 새로운 형식의 음악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봄시즌에 진행된 창작 음악극 공모(새로운 음악극 발굴 및 창작지원을 통한 콘텐츠 개발)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박인혜의 ‘오버 더 떼창: 문전 본풀이’의 완성된 무대도 만나 볼 수 있다.

카운트 테너 루이스 초이의 재미있고 편안한 해설로 듣는 스트라빈스키의 ‘방사의 이야기’와 한국의 전통 음악인 민요, 판소리를 현대식으로 해석한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 그리고 가야금을 소재로 악기가 지닌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음악적 어법을 연주하는 ‘□번째 □요일의 의식’ 등 다양한 색깔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