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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롯데와 DH 1차전 승…이태양 7이닝 3실점 호투

등록 2021.09.24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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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연승 SSG, 55승8무5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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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조성우 기자 = 2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선발투수 이태양이 역투하고 있다. 2021.06.2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가을야구'를 향해 갈 길이 바쁜 SSG 랜더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SSG는 24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이태양의 호투를 앞세워 9-4로 이겼다.

SSG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55승8무54패를 만들었다.

2연패에 빠진 롯데는 시즌 60패(52승3무)째를 당했다.

SSG 선발 이태양이 7이닝 7피안타(1홈런) 2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5승(8패)째를 따냈다. 최근 7연패도 탈출했다. 

롯데는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가 4⅔이닝 6피안타(1홈런) 3실점으로 물러나면서 힘든 경기를 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김진욱이 ⅔이닝 3볼넷 2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SSG는 2회 한유섬의 우월 솔로포(시즌 24호)로 선제점을 냈다. 5회 2사 1, 2루에서는 최정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0-3으로 끌려가던 롯데는 6회초 홈런 한 방으로 균형을 맞췄다. 2사 1, 2루에서 등장한 이대호가 동점 좌월 스리런 아치(시즌 16호)를 그렸다.

그러자 SSG는 6회말 다시 점수를 빼앗았다.

한유섬의 볼넷, 안상현의 중전 안타, 박성한의 희생번트에 이어 이재원이 고의4구로 걸어나가며 1사 만루가 연결됐다.

대량 득점 찬스에서 최지훈이 몸에 맞는 볼, 추신수가 볼넷을 골라내 밀어내기로 2점을 얻어냈다.

5-3으로 앞선 7회 1사 1루에서는 안상현이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2016년 입단한 안상현의 프로 첫 홈런이다.

롯데는 8회초 상대 2루수 실책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SSG는 8회말 다시 2점을 뽑아내 점수 차를 벌렸다.

무사 2, 3루에서 최정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쳤고, 2사 3루에서는 한유섬의 땅볼에 롯데 2루수 실책을 틈타 3루 주자 김강민이 홈으로 쇄도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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