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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군포 30곳에 어린이 보호 '노란발자국' 부착

등록 2021.09.28 15: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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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CJ대한통운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군포 지역 어린이집·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30곳에 교통사고 예방을 돕는 '노란 발자국'을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란 발자국' 설치 작업은 군포시청, 군포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다음달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노란 발자국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신호대기 시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차도와 1m가량 떨어진 인도 양방향에 부착하는 발자국 스티커다. 발자국 모양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자발적으로 잠시 멈추거나 좌우를 살펴 차도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함양하도록 돕는 설치물이다. 선명한 노란색으로 눈에 잘 띄는 디자인이며 안전을 위해 미끄럼 방지 소재로 제작됐다.

CJ대한통운은 노란 발자국과 더불어 보행자 정지선을 알리는 '노란 정지선'과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리는 표지판을 함께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다음달 중순까지 임직원·굿네이버스·녹색어머니회·군포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군포시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30곳 양방향에 노란발자국 60개를 순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노란 발자국 설치 사업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 사업장 소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형식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2017년부터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개정된 안전속도 준수 촉구를 위한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은 물론 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에 교통사고 예방 반사띠를 부착하고, 물류센터 인근 지역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용품을 배부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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