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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5기 복서'홍수환·80개 중도단체, 홍준표 지지

등록 2021.10.19 16:42:04수정 2021.10.19 17: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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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홍수환 회장, 홍준표캠프 문화체육특별위원장에 위촉
80개 중도 단체 대표 및 임원들도 캠프에서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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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을 지낸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은 19일 서울 여의도 홍준표캠프에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을 지낸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과 시민단체 80여곳이 19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홍수환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홍준표 캠프에서 "깨끗한 홍 후보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유일한 대안"이라며 "홍 후보가 온갖 비리와 부정으로 얼룩진 현 정권의 정권연장 야욕에 강력한 펀치를 날려 KO승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홍 회장은 "저와 홍 후보는 닮은 점이 많다. 저는 1977년 네 번 쓰러졌으나 다섯 번 일어나 세계 챔피언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홍 후보도 두 분의 전직 대통령 구속으로 인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치러진 대선에도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대통령에 출마해 지지율 4%였던 당을 24%로까지 끌어올렸다. 그에게 포기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다"며 "다수의 대선 후보들이 도덕성 논란에 휩싸여 있는 시대에 깨끗한 홍준표 후보만이 위기의 시대를 희망의 시대를 뒤바꿀 후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회장은 1974년 남아공에서 첫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후 모친과의 통화에서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라고 말해 유명세를 탔다. 1977년 파나마 경기에서는 4번이나 다운된 뒤 KO로 이겨 4전 5기의 신화를 만들어 냈다.

홍 회장은 이날 jp희망캠프 문화체육특별위원장에 위촉됐다. 임명장은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조경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홍 후보를 대신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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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80개 중도 단체 대표 및 임원 등 124만5800여명도 홍준표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80개 중도 단체 대표 및 임원 등 124만5800여명도 홍준표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덕철 한국노총전국정보통신노련 위원장, 장석창 미래정치경제연구원장, 박상현 세계동반성장국제연합 특임부총재, 권민수 중도보수범시민연대 조직총괄본부장, 이정효 NGO시민단체통합회 대표회장, 차상택 한국농업경영인총연합회장, 권성만 한국소액주주연구회장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들은 "윤석열 후보는 장모 문제, 부인 문제, 본인의 고발사주 등으로 가족을 포함한 본인까지도 수사선상에 올라와 있다"며 "이처럼 불안한 후보로는 본선에서 이재명 후보와의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2002년 대선에서 당시 새천년민주당은 사실이 아닌 병풍문제를 제기하며 당선이 유력한 이회창 후보를 무릎 꿇게 만들었다"며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힘 후보가 된다면 저들은 지금까지 제기된 윤 후보의 여러 가지 의혹들을 갖고 온갖 공격을 해 올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정권교체의 꿈도 이루어 내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홍준표 후보는 5선 국회의원, 재선 도지사, 당 대표 2번을 경험한 경륜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지도력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며 "정직하고 깨끗함의 당당함 속에서 나오는 그의 통치력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중산층 회복을 통한 양극화 해소와 기업들의 활력을 제고시켜 경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준비된 지도자는 여야 후보 통틀어 홍준표 후보밖에 없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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