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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8~19도 '맑다 구름'…큰 일교차 건강관리 해야

등록 2021.10.24 05: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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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8~19도 '맑다 구름'…큰 일교차 건강관리 해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4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2도, 무주·임실 3도, 남원·순창·익산 4도, 김제·완주 5도, 고창·군산·부안·전주·정읍 6도로 어제( 영하 0.8~영하 5.3도)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장수·진안·임실·군산·김제·무주 18도, 고창·남원·부안·순창·완주·익산·전주·정읍 19도로 어제(17.4~20.0도)보다 1도께 높겠다.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황사 '좋음', 자외선지수 '보통', 오존농도 '보통' 단계다.

군산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1시17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18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48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47분이다.

내일(25일)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4~8도, 낮 최고 18~20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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