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 "2026년 대구 예술 혁신 중심 도약할 것"
![[대구=뉴시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사진=달서아트센터 제공) 2026.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02039694_web.jpg?rnd=20260113152952)
[대구=뉴시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사진=달서아트센터 제공) 2026.0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14일 "2026년은 예술의 깊이와 대중의 감동을 잇는 대구예술 혁신 중심의 달서라는 비전 아래, 우리 지역의 문화적 내실을 다지고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달서아트센터는 올해 ▲예술 트렌드 주도 ▲자체 제작프로그램 확산 ▲지역 예술 허브 구축 ▲수요자 중심 플랫폼 조성 ▲사회적 가치 실현 등 5대 운영 방향을 토대로 대구 문화예술의 혁신을 이끌 계획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시그니처 시리즈'다. 4월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와 피아니스트 박재홍의 듀오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에릭 루, 선우예권, 라파우 블레하츠, 후지타 마오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완성도와 가능성을 담은 큐레이션 시리즈 '아트 셀렉션'을 선보인다. 3월 판소리 음악극 긴긴밤을 시작으로 일본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와 우시다 토모하루,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등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자체 제작 역량도 한층 강화한다. 대구 공공극장 최초로 6년 차에 접어든 뮤지컬 '월곡'은 작품의 밀도를 높여 오는 7월 무대에 오르며, 전 회차 매진 기록을 세운 넌버벌 퍼포먼스 '뚜들뚜들 선사시대'도 8월 다시 관객을 찾는다.
장르별 특화 축제인 '아트 페스티벌'도 이어진다. 제9회 피아노 위크(4월), 제5회 레몬 뮤직 페스티벌(5월), 제7회 달서청년연극제(9월), 제3회 달서현대춤페스티벌(10월) 등이 연중 개최돼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전시 분야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한 일러스트 작가 노마·보니룸의 특별전과 문상직·서옥순 작가의 개인전 등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담론을 제시한다. 아울러 예술아카데미는 인문학 테라피와 주말 어린이 강좌를 확대해 전문 예술교육 기관으로서의 내실을 다진다.
이 관장은 "국내외 우수 기획 공연을 유치함과 동시에 극장 자체 제작프로그램을 확산해 공립극장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계와 협력해 대구 문화예술 발전을 뒷받침하는 내실 있는 예술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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