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가상 현실버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인기몰이'
'PCU-SWBus 운영'…일 평균 100여명씩 체험

배재대 가상현실버스 *재판매 및 DB 금지
배재대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라는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 일원과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에 'PCU-SWBus'를 설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 100여명의 관람객들이 고글을 쓰고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있다. 가상현실 속에서 우주선을 물리치는 게임을 하거나 유명 게임 앵그리버드를 3D로 체험하면서 과학을 즐기고 있다.
체험을 한 한 초등학생은 “우주선을 레이저로 물리치는 게임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예전에 우리 학교에 PCU-SWBus'가 찾아와 체험한 경험이 있어 더 알차게 즐겼다”고 말했다.
배재대는 버스 외부에 키오스크를 설치, 현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배재대 가상현실버스 체험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