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KTL, 우리동네 전통시장 가는날 행사 등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4일을 ‘우리 동네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했다.

KTL은 진주중앙시장상인회에 장바구니 100개를 전달하고 지역 전통시장인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쌀, 잡곡, 건어물, 감, 요술버선 등 지역특산품을 구매했다.

구매한 물품은 다음달 개최 예정인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랑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기부해 직원들이 가져오는 생필품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보기 행사에는 KTL 김세종 원장, 김대성 비상임 이사, 진주중앙유등시장 강대운 상인회장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라는 어깨띠를 매고 전통시장 이용촉진 캠페인과 함께 장을 봤다.

◇진주경찰서,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

진주경찰서는 25일 경찰서 입구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헌혈차량의 지원을 받아 ‘2021년 하반기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와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진주경찰서 직원들이 헌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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