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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남구, '2030년 신재생 에너지 자립 50%목표' 간담회 등

등록 2021.10.25 18: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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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시 남구는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자립 50% 달성을 위해 '재생 에너지 보급 모델 발굴 간담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남구는 태양광 적용 등 지역의 재생 에너지 잠재력을 파악하고, 실행 조건을 논의한다.

발표 내용은 ▲2030 그린 에너지 자립 도시 기본 계획 ▲태양광 입지 잠재력 파악과 적용 모델 안 ▲도시 재생 에너지 인식 조사 등이다.

수원지역 시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소가 누적 용량 3MW 규모로 설치·운영된 사례도 소개된다.

간담회는 광주시민환경연구소·광주환경운동연합·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공동 주최로, 오는 26일 오후 2시께 광주 동구 전일빌딩 4층 시민마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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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민선 7기들어 취약계층 73가구에 대해 '희망주택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광주 남구 제공) 2021.10.25.phoyo@newsis.com


◇ 남구, 민선 7기 들어 4년째 취약 계층 73가구 보수

광주 남구는 민선 7기 들어 취약계층 7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 주택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2018년 7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대상 가구는 ▲1인 가구는 57곳 ▲장애인 가구 10곳 ▲다문화 가정은 2곳이다.

남구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이 꾸준히 늘었다.

희망 주택 리모델링 사업 후원금은 ▲2018년 7월~12월 기준 2472만 원 ▲2019년 5577만 원 ▲2020년 6120만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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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광주 남부경찰서는 테러와 재난 상황을 대비해 현장 초동조치 훈련을 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광주 남부경찰서 제공) 2021.10.25.photo@newsis.com

◇ 남부경찰, 재난·테러 위기 상황 모의 훈련

광주 남부경찰서는 테러와 재난 상황을 대비해 현장 초동 조치 훈련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부경찰은 상황반 소집·초기 대응 과정을 반복적으로 익혀 긴급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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