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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0개' 삼성, 인삼공사 꺾고 2연패 탈출…공동 6위

등록 2021.10.26 2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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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힉스 14점·임동섭 11점·이동엽 11점
오셰푸, 힉스 자리 메우며 10점 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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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삼성 다니엘 오셰푸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불을 뿜은 외곽포를 앞세워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승부처 집중력과 3점포를 앞세워 78–67로 승리했다.

3점슛 24개를 시도해 10개를 꽂는 비교적 높은 정확도를 자랑했다. 42%. 특히 고비마다 영양가 높은 슛들이 많았다.

2연패에서 탈출한 삼성(4승4패)은 5할 승률에 복귀하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특히 지난 시즌부터 인삼공사에 당했던 3연패에서 벗어났다.

인삼공사(3승4패)는 연승 행진을 2경기에서 멈췄다.

슈터 임동섭(3개)을 비롯해 김현수, 배수용, 장민국(이상 2개), 이동엽(1개)이 고르게 3점슛을 성공했다.

아이제아 힉스가 파울트러블을 극복하고 14점을 올렸다. 턴오버 5개는 흠이었다. 파울트러블 때문에 대신한 다니엘 오셰푸가 10점 8리바운드로 공백을 메웠다.

임동섭과 이동엽은 나란히 11점씩 지원했다.

인삼공사는 변준형과 오세근이 나란히 16점씩 올리며 추격했지만 초반 벌어진 13점차 열세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삼성은 1쿼터 초반 매섭게 몰아치며 주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후 인삼공사의 끈질긴 추격에 잘 버텼다.

58-54로 4쿼터를 맞은 삼성은 힉스가 반칙 4개로 벤치에서 쉬었지만 오셰푸가 높이와 착실한 골밑 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삼성은 4쿼터 종료 6분56초를 남기고 배수용의 3점슛으로 67-57, 10점차로 달아났다.

그러나 인삼공사도 풀코트 프레스로 압박하며 대릴 먼로와 오세근, 문성곤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했다.

팽팽하던 추격전에서 임동섭이 마침표를 찍었다. 종료 1분52초를 남기고 3점슛을 꽂으며 삼성의 74-67 리드를 이끌었다. 이어 김시래의 2득점으로 승기를 굳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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