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최종 선정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박세복 영동군수. (사진=영동군 제공) 2021.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 박세복 군수가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으로 열린 11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27일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1차 자체 예비심사와 2차 본 심사, 3차 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 등을 거쳐 청렴대상 최종 수상자로 꼽혔다.
박 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이끌며 군민과 소통·신뢰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원활한 순정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군수는 “이번 수상은 영동군 전 공직자의 노력과 열정, 군민의 믿음이 뒷받침돼 받은 상"이라며 "신뢰와 청렴을 기반으로 군민과 함께 군정을 추진하며 더 희망차고 행복한 영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한국반부패정책학회와 자치단체간 추후 일정을 조정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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