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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0세 AI 개발자 등 MZ세대 과학인재 4인 영입

등록 2021.12.0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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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동연 선대위원장 영입 이어 2030 인재 발굴 박차
뇌과학자·딥러닝 연구자 등 30대 여성 과학자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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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일 'MZ 세대' 과학 분야 인재 김윤기·김윤이·최예림·송민령 씨(좌측 위부터 시계방향 순)의 영입을 발표했다. (사진 제공 = 민주당)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일 2001년생 만 20세 AI 개발자 청년 등 'MZ세대' 과학 인재 4명 영입을 발표했다.

전날 30대 워킹맘 군사전문가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를 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2030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이 후보 직속 당 선대위 국가인재위원회는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호 국가인재'로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에 재학 중인 김윤기 씨를 비롯해 김윤이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 뇌과학자 송민령 씨, 최예림 서울여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를 1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주대 2학년에 재학 중인 김 씨는 고등학생이던 2018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만들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김 씨를 제외하면 나머지 영입인재 3명은 모두 1980년대생 30대 여성 과학자다.

카이스트에서 바이오 및 뇌공학을 전공한 김윤이 대표는 2013년 데이터 기업 창업 이후 플랫폼 기업, 코딩기업 등을 창업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국무총리실 공공데이터 전략위원도 겸임 중이다.

송민령 씨 역시 카이스트에서 바이오 및 뇌공학을 전공한 뇌공학 박사로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 등 대중과학서를 집필해왔다.

서울대 산업공학 박수 출신인 최예림 교수는 딥러닝 기반의 AI 연구자로 2019년 창업한 이커머스 AI 스타트업인 '에이아이닷엠' 대표도 맡고 있다.

국가인재위 총괄단장을 맡고 있는 백혜련 의원은 "명망가 중심 영입보다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고민해온 젊은 혁신가들을 발굴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 후보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을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인재위는 영입한 국가인재들을 전국민선대위원회의 선대위원으로 임명해 정책을 제안하는 데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 오는 6일부터 온라인 추천 플랫폼인 '국민추천 국가인재'를 개설해 국민으로부터 직접 인재를 추천받을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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