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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에프엔씨, 소외 계층 건강한 식생활 지원

등록 2021.12.05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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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 '육수당' 등 브랜드 운영

우양재단 업무협약 통해 국탕류 간편식 제공

업무 협약삭에서 포즈를 취한 최종문( 왼쪽) 우양재단 이사장과 정보연 이연에프엔씨 대표 *재판매 및 DB 금지

업무 협약삭에서 포즈를 취한 최종문( 왼쪽) 우양재단 이사장과 정보연 이연에프엔씨 대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먹거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이연에프엔씨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사회복지기관인 우양재단과 소외 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우양재단은 노인성 질환 먹거리 지원 프로젝트, 저소득층 아동 영양 불균형 개선 캠페인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한부모와 다자녀 가정 대상 긴급 먹거리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는 '한촌설렁탕' '육수당' 등 브랜드를 운영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품질이 우수하고,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탕류 간편식(HMR)을 저소득CMD과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우양재단과 손잡고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며 "우양재단이 이연에프엔씨와 마찬가지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원칙이 있는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이웃에게 행복과 건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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