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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2차 정기 학술대회

등록 2021.12.07 17: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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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평양, 인문학으로 다가서기' 주제로 지역학을 넘어 '평양' 살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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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2차 정기 학술대회 포스터(사진=숭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은 오는 10일 '평양, 인문학으로 다가서기'를 주제로 '2021년 제2차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Zoom과 유튜브로 동시 진행된다.      
 
이경재 숭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주제 발표로 시작하는 1부에서는 '평양의 문학, 문학 속 평양', '평양 로컬리티', '평양의 기성 권번(일제 강점기 기생들의 조합)에 드러난 풍류 연구', '근대 평양의 연구의 현황과 과제' 등으로 발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장경남 원장이 '평양학연구소의 전망과 과제-평양, 기독교, 동아시아'를 발제하고 질의응답 및 확대 토론으로 학술대회를 마친다.
 
숭실대에 따르면 연구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의 고유성과 특이성을 연구하는 지역학을 넘어 인문학적 로컬리티(locality)를 바탕으로 '평양학'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시대, 대한제국 시기, 일제 식민지 시기, 해방 후 다양한 방식으로 표상된 도시 공간의 관점으로 평양을 살펴본다는 것이다.

장경남 원장은 "연구원은 북한 지역, 특히 평양을 보다 인문학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평양학 연구소'를 설립하고자 한다"며 "이번 정기 학술대회를 통해 '평양학'에 여러 학문을 결합함으로써 문화 담론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96100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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