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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원장, 화상 국제학술회의 참석…韓 반부패 정책 소개

등록 2021.12.08 08:52:29수정 2021.12.08 09: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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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팔레스타인 반부패위원회 초청 온라인 학술회의 참석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韓 제도 설명…부패 예방 의미 강조
전현희 "韓 경험, 정책수립 도움 기대…교류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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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21.12.07.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원장이 지난 7일 오후 팔레스타인 반부패위원회(PACC)가 주최한 온라인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했다고 권익위가 8일 밝혔다.

화상 회의 형태로 열린 이번 학술회의에는 전 위원장을 비롯해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이탈리아 및 요르단 반부패위원회 위원장, 국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네스코(UNESCO), 유엔개발계획(UNDP) 등 주요 국제기구의 반부패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전 위원장의 이번 학술회의 참석은 반부패·투명성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는 한국의 경험을 국제사회에 공유해달라는 PACC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공공부분 부패예방 정책'이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부패 예방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전 위원장은 한국의 반부패 개혁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청렴 가치 구현을 중심으로 한 미래 정책 방향을 국제사회에 제시했다.

전 위원장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제 ▲공익신고자보호법·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한국의 반부패 정책을 소개했다. 부패의 사후 적발·처벌이 아닌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 위원장은 "한국의 반부패 개혁 경험과 성과가 각국의 부패예방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반부패 정책 교류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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