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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죽어도 코트'…매출 5배, 발마칸 코트 '완판'

등록 2021.12.08 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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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른 한파,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
"기술 통해 패딩만큼 따뜻한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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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4/7 코트. (사진=코오롱FnC 제공). 2021.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아무리 패딩이 인기라지만 결국 겨울은 코트의 계절이라는 말은 유효하다. 지난달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외출복 수요 증가 등으로 코트 매출이 예년보다 늘어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온라인 전용 브랜드 '24/7'이 8일 공개한 11월 실적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코트류 매출이 400% 증가했다.

올해 겨울은 유독 '발마칸 코트'가 인기라고 한다.

발마칸 코트는 옷단을 늘려 밑단에 여유가 있고 목둘레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이음선이 있는 '레글런 슬리브'를 쓴 남성용 오버 코트를 일컫는다.

코오롱FnC는 24/7에서는 발마칸 남성 코트 네이비, 블랙 등 일부 색상 품목이 완판됐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올해 울 소재를 처음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미국 쓰리엠(3M)에서 개발한 신슐레이트(3M THINSULATE 충전재를 썼고, 극세사를 활용했다. 경계층을 만들어 공기를 가두는 기술로 더 따뜻하다.

코오롱FnC의 여성복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핸드메이드 롱코트를 내놨다. 허리 벨트로 A라인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거나 로브 형태 코트 반응이 좋다. 디즈니 '앨리스'와 협업 출시한 '헤링본' 소재 코트도 인기다.

이외에도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 시그니처 아이템인 파일럿 코트는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탈부착이 가능한 패딩 조끼를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파일럿 코트를 설명하며 "출근길, 격식 있는 자리, 캐주얼한 모임 언제 어디서나 착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매 시즌 8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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