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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오미크론 확산 극복…군의관 민간파견 등 역량 총동원

등록 2021.12.09 18:32:08수정 2021.12.09 18: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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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국제사회 韓 위상 강화
전작권 전환 등 한미동맹 현안 안정적 관리·후속 조치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30주년…北대화 재개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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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종로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 2021.07.14.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9일 코로나19 확산 극복을 위해 군(軍) 병상·의료진 지원 등 안보·외교 부처 차원에서 가용한 역량을 총동원해 나가기로 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오미크론 유입을 포함한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범정부적 노력이 매우 긴요하다는 인식 아래 이같은 사항을 논의했다.

또 상임위원들은 지난 7~8일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된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와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서울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서울 이니셔티브는 ▲스마트캠프 구축·시범사업 ▲기술 활용 훈련 ▲전문가 인력 제공 ▲재정·병력기여국 간 파트너십 ▲평화유지요원 의료역량 강화 ▲부상자 의무후송 ▲원격의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상임위원들은 이번 회의가 유엔 평화유지 활동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 의지와 실질적 기여를 결집하는 계기이자, 평화유지 활동의 굳건한 지원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감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상임위원들은 지난 2일 서울 국방부에서 개최된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와 관련해 ▲전시작전권 전환을 위한 2022년 완전운용능력(FOC) 평가 시행 ▲용산기지 반환 ▲미국의 굳건한 대한(對韓)방위공약 재확인 등의 성과를 확인했다.

상임위원들은 그러면서 SCM에서 논의된 한미동맹 현안들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상임위원들은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남북기본합의서) 채택 30주년의 의미를 평가하고,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북한과의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상임위원들은 해외 위험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및 진출 기업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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