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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임신 사실 고백→교통사고…'쇼윈도' 충격 전개

등록 2021.12.14 08:37:14수정 2021.12.14 08: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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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쇼윈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송윤아 주연 '쇼윈도'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채널A 월화극 '쇼윈도 : 여왕의 집' 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5.5%를 찍었다. 4회(3.7%)보다 0.8%포인트 높은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쇼윈도는 '윤미라'(전소미)가 남편 '신명섭'(이성재)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하는 '한선주'(송윤아)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주가 명섭과 미라 불륜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 안에서 미라는 선주에게 명섭과 헤어질 수 없다며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선주가 충격을 받은 찰나, 운전하던 차가 차선을 넘으며 교통사고로 이어졌다.

KBS 2TV 월화극 '연모' 19회는 전국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18회(9.4%) 보다 0.1%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SBS TV 월화극 '그 해 우리는' 3회는 3.1%로 나타났다. 2회 (2.6%)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JTBC 월화극 'IDOL [아이돌 : The Coup] 1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0.5%에 그쳤다. 10회(0.4%)보다 0.1%포인트 올랐지만, 첫 회부터 줄곧 0%대를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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