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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몽규 회장 "철거나 재시공 고려…안전보증 30년으로 연장"
등록 2022.01.17 10:19:42수정 2022.01.17 1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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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꿀만 따는 은행들
中, 기술유출
재택이냐 출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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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배우 장세현
"일일극 캐스팅되니 엄마가 가장 기뻐해"
금융당국 뒷짐 루나 사태 피해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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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가 거센 항의 속에 곤욕을 치렀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생태문화공원 잔디광장으로 들어서던 중 길을 막아선 추도객들에게 둘러싸였다. 추도객들이 "집에 가라", "꺼져라"고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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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닮은 꼴 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탑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 일단 팩트 체크가 안 돼 이름은 다 가렸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한 쌍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차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뷔와 제니가 소셜미디어에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린 점을 언급하며 열애설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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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등극한 손흥민, 골든 부츠 손에 들고 미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했다. 토트넘은 23일 0시(한국시간) 영국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 22, 23호골을 터트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이 됐다. 살라는 울버햄튼과 경기에 후반 교체로 들어와 리그 23호골을 성공시켰다. 아시아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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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바이든, 조만간 대중 보복관세 인하 결단" 설리번
4바이든, 2차대전 패전국 "일본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종합)
5"바이든, 일본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표명"
1"바이든, 조만간 대중 보복관세 인하 결단" 설리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중국제품에 부과한 제재관세 인하를 결단할 방침이라고 닛케이 신문 등이 2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은 전날 일본으로 향한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단에 이같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필요하다는 정보를 얻으면 신속히 대중 보복관세 인하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전쟁을 벌이던 중국에 발동한 보복관세를 낮추면 미중 대립을 다소 완화하고 코로나19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둔화하는 글로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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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국토교통부(5월23일 월요일)
1이번주 금통위 금리 인상 유력…빅스텝 가능성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개최하는 가운데 4월에 이어 두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 가능성은 낮지만, 이번 주 금리 인상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면서 연말 금리 상단이 2.5%까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 대다수는 한은 금통위가 오는 26일 개최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1.5%에서 1.75%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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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물연대, 내달 총파업 예고…"기름값 급등 생존권 보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 기름값 급등에 따른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다음달 7일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23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11월25~27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최근 경유가가 전국 평균 1950원대를 넘어서며 폭등하고 있다"며 "화물 노동자들은 수백만원이 넘는 유류비 추가 지출로 심각한 생존권 위기를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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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토교통부(5월23일 월요일)
5운동과 영양, 단백질이 문제로다
1제넨셀, UAE 오르디파마와 코로나19 판권 계약 체결
제넨셀은 아랍에미리트(UAE) 기업 오르디파마(Ordi Pharma FZ-LLC)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중동 및 터키 독점 판권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S16001은 국내 자생 식물 담팔수에서 추출한 신소재 기반의 신약후보물질로,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및 대상포진을 적응증으로 각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ES16001의 생산 및 인허가, 유통 및 공급 전략 등에 합의했다. 터키에서는 추가 임상시험 없이 생약제제 일반의약품(OTC)으로 인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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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운동과 영양, 단백질이 문제로다
5성접촉으로 전파?…15개국 확산 미스터리
115개국 퍼진 원숭이 두창, 불안 확산…백신·치료제는?
희소 감염병인 '원숭이 두창(monkeypox)'의 인간 감염 사례가 유럽과 북미 지역을 넘어 중동에서도 나온 가운데,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이 질환의 백신과 치료제 개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외신과 국제기구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 발병 사례가 보고된 국가는 15개국으로 늘어났다. 영국 BBC는 22일(현지시간) 원숭이 두창 감염 사례가 이스라엘과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도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세계보건기구(WHO)가 12개 회원국 발병 보고를 전한 데 이어 하루 만에 3개 국가가 늘어난 것이다.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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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천 노래방서 시비 벌이다 흉기 휘두른 5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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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료를 장애인 만들어놓고 폭행 발뺌한 40대 징역 5년
1인천 노래방서 시비 벌이다 흉기 휘두른 50대 현행범 체포
23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노래방에서 사소한 시비로 다투던 중 손님을 흉기로 찌른 50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50분께 인천 계양구 계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흉기로 40대 B씨의 가슴 부위를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노래방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와 B씨는 각자 다른 일행과 함께 노래방을 찾았다가 카운터 앞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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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盧 추도식 '두 모습'…박지현·이준석 곤욕 vs 문재인·이재명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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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외 주요 여행사들, 한국여행 판매 재개했다
해외 주요 여행사들이 서울을 포함한 한국여행 상품 판매 재개에 나섰다. 다만 대다수 여행사의 모객률은 코로나19 이전의 4분의 1 수준이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4월 초 실시한 '해외 핵심여행사 대상 관광동향 전수조사'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중국 춘추여행사, 싱가포르 찬브라더스, 러시아 빌레투어 등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19개국의 주요 여행사 39곳이 조사 대상이며, 이중 33개사가 응답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 여행사들의 52%는 서울 관광이 포함된 방한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 이중 61%는 방한 상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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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은 23일 0시(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서 리그 22, 23호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5-0 대승에 일조했다. 최종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리그 최종 23골로 최종전에서 1골을 보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건 손흥민이 최초다. 유럽 5대
2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등극한 손흥민, 골든 부츠 손에 들고 미소
3EPL득점왕 손흥민, 벤투호에서도…네이마르와 6월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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