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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해, 곶감도 뜬다"…롯데百, 곶감 매출 132%↑

등록 2022.01.1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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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내 대표 곶감 5개 품종 엄선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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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2022년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설 선물로 곶감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설 사전 예약 판매 기간 곶감 매출이 전년 대비 13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곶감 매출은 본 판매 기간에도 10%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전통 설화인 '호랑이와 곶감'의 영향으로 임인년 새해에 곶감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설에는 선물가액 상한선이 20만원으로 높아지면서 10만원대인 곶감 세트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국내 대표 곶감 다섯 품종을 엄선해 선보인다. 쫀득한 식감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상주 둥시'를 비롯해 도넛 모양으로 유명한 '지리산 산청 고종시', 씨가 없어 먹기 편하고 당도가 높은 '청도 반건시', 일반 곶감보다 크기가 2배 이상 큰 '영암 대봉시', 어두운 색을 띄어 흑곶감으로 불리우는 '완주 두레시'를 준비했다.

프리미엄 곶감 선물로는 '전통인증식품 박경화 농가 GAP 청정 세트'를 선보인다. 박경화 농가는 상주 곶감 중에서도 전통식품 인증을 받은 대표적인 곶감 명가로 자연 바람을 활용한 전통적인 방식으로 곶감을 건조했다. 다양한 산지의 곶감을 함께 맛보거나 곶감과 다른 상품을 혼합하는 등 차별화한 제품도 준비했다.

곶감 선물 세트는 전국 롯데백화점뿐 아니라 롯데온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의 '스마트 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송 걱정 없이 가까운 롯데백화점을 방문해 상품을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조용욱 프레시푸드 부문장은 "올해를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곶감과 호랑이 관련 상품을 추천한다"며 "매년 반복되는 명절이지만 한 해를 기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선물을 엄선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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