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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인천경기본부,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 도시락 나눔봉사

등록 2022.01.21 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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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21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안나의 집'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서명철 본부장 등 소속 직원들이 도시락 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1.21. (사진=건보 인천경기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21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안나의 집’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500여 명에게 도시락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안나의 집은 1998년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 신부가 문을 연 곳으로, ’안아주고 나눠주며 의지할 수 있는 집‘이라는 뜻에 맞게 버림받고 소외된 노숙인과 이웃들을 위해 자활 및 무료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건보 인천경기본부는 앞서 지난 19일에는 용인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에 한우 설렁탕과 배, 찰보리쌀 등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약 6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한 바 있다.

공단은 자체적으로 '건이강이 봉사단'이라는 사회공헌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직원들이 가입하고, 매월 급여에서 갹출한 기금으로 활동비를 마련해 전국에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안나의 집에 전달한 도시락 역시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준비했다.

건보 인천경기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일상회복을 돕고, 지역사회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ESG경영(친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개선)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교육 결손과 돌봄 부재로 결핍을 겪는 아동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63곳에 노트북과 PC 등을 지원했으며 가정폭력 피해 아동을 보호하는 위탁가정 30세대에 육아 식기와 완구 등으로 구성된 건강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해 10월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 3500만 원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저소득·다문화가정 925세대에 지원하기도 했다.

서명철 건보 인천경기본부장은 “우리 이웃들이 함께 온기와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며 “작은 움직임이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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