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새마을회, ‘강북삼성병원’과 의료 MOU 체결
새마을지도자 의료비·종합검진비 감면 등 혜택 기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는 지난 24일 오후 회의실에서 강북삼성병원과 각종 진료 편의 제공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포항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과 윤지섭 강북삼성병원 대외협력실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시새마을회와 강북삼성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새마을지도자와 병원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핫라인 직통전화 운영 ▲진료비 10%감면 ▲종합검진비 15%할인 ▲회원 직계 존·비속, 배우자 등에 대한 혜택 부여 등이다.
포항시새마을회 이상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포항의 새마을지도자를 위한 각종 혜택 등을 제공할 수 있게 함께 해 준 강북삼성병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지도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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