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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설 맞이 이웃사랑 실천…"사회공헌활동 지속"

등록 2022.01.27 11: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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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가구·사회복지시설에 축산물 선물꾸러미·생필품 전달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ESG혁신실 직원들이 세종 아름동에 기부물품을 전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ESG혁신실 직원들이 세종 아름동에 기부물품을 전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경석)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축산물 선물꾸러미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6일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선정한 저소득 취약가구 20곳에 5만원 상당의 한우국거리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는 세제, 휴지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사회봉사모임인 사랑나눔회와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경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설 명절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으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만은 더욱 절실해졌다"며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전국네트워크(18개 지사·12개 운항관리센터)를 활용한 '1지사 1어촌계 자매결연'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과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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