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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들' 민국 "아무라도 붙잡고 얘기하고 싶다"…무슨 일?

등록 2022.03.22 09: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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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민국 2021.03.22(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민국 2021.03.22(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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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김민국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아무라도 붙잡고 진득하게 얘기하고 싶다"며 "어느 주제여도 좋으니 민폐가 될 정도로 한 시간 두 시간 넘어가는 줄 모르게 해 질 녘에 시작해 참새가 울 때까지 목타는 줄도 모르게"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 모든 것에서 잠시 비켜난 구석에서 햇살조차 안 드는 신발장 옆에서 샴푸 사러가는 마트 길에서 말만 걸어주시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찰나의 시간이겠지만 그 안에서 듣고 나눴던 대화의 내용은 내 십 년 넘게 보장해드리리"라고 덧붙였다.

2004년생인 김민국은 지난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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