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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 ○○하고 무대에"…오마이걸, 기절초풍 1위 공약

등록 2022.04.06 16: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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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아돌라스쿨. 2022.04.06. (사진=U+아이돌Live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아돌라스쿨. 2022.04.06. (사진=U+아이돌Live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이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준케이와 이기광을 놀라게 하는 게임 실력을 보인다.

6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U+아이돌 Live '아돌라스쿨3: 홍보 ON 아이돌'에 두번째 정규앨범 '리얼러브'로 컴백한 오마이걸유빈, 지호, 미미가 출연해 홍보모델 테스트에 임한다.

우선 이들은 멤버들의 성격을 검증하는 '고백 풍선 룰렛 게임'을 한다. 여기서 세 사람은 오마이걸 멤버들에게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고백한 뒤 풍선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미션을 부여받는다.

미미와 지호가 "이번 '리얼 러브'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반만 민낯하고 무대에 오르기로 했는데 오늘 여기 안 온 멤버들이 그 공약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 불만 있으면 지금 얘기해 달라"고 말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화술을 테스트하는 '삼자 토론' 코너에서 "만약 1년 동안 한 가지 활동만 해야 한다면,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재활동 VS '아육대’ 전종목 참가 VS '퀸덤’ 재출연‘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나?”라는 주제가 주어진다.

지호는 아육대를 택하면서 "일년에 단 이틀이면 활동이 끝난다"고 주장한다. 미미는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퀸덤 재출연을 택한다. 유빈은 "우리 '크리'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바나나 알레르기 원숭이 완전체 활동을 강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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