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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언니, 아무도 믿을 수 없다…'장미맨션'

등록 2022.04.19 11: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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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미맨션' 포스트 . 2022.04.19. (사진= 티빙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미맨션' 포스트 . 2022.04.19. (사진= 티빙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연출 창감독, 극본 유갑열) 임지연·윤균상의 첫 스틸 컷이 19일 공개됐다.

사라진 언니를 찾아 나선 지나(임지연)와 형사 민수(윤균상)의 모습이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가 형사 민수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장미맨션' 스틸 . 2022.04.19. (사진= 티빙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미맨션' 스틸 . 2022.04.19. (사진= 티빙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진실을 알기 위해 분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나는 이웃들 속에서 언니의 실종을 추적하고 아파트 주민들 사이 사건 조사를 나온 형사 민수의 모습도 흥미롭다.

제작진은 "인간군상의 이면에 숨겨진 탐욕과 비밀, 거짓말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평범한 일상에 파고드는 현실적 공포와 서스펜스,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든 임지연·윤균상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5월13일 첫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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