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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위, 내달 삼성 최고경영진과 간담회…"현안 논의"

등록 2022.05.17 19:04:54수정 2022.05.18 0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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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준법위, 5월 정기회의 개최…노동 인권 등 소위 구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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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열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제2기 첫 정기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2.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내달 초 삼성전자 등 7개 관계사 최고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는다.

삼성 준법위는 17일 오후 서울 삼성생명서초타워에서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정했다.

간담회 참석 대상은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에스,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 최고 경영진이다.

준법위 위원들이 지난해 1월 삼성 경영진과 만남을 가진 적 있지만, 올해 2월 2기 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이후에는 처음이다. 앞서 1차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최윤호 사장(CFO), 삼성SDI 전영현 사장,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 삼성SDS 황성우 사장, 삼성물산 고정석 사장,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이 참석했다.

준법위 관계자는 "각종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소는 미정이나,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준법위는 이에 앞서 이달 31일 관계사 준법지원인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준법위는 이날 소위원회 구성도 마쳤다.

위원회는 앞서 2기 위원회의 추진 과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인권 우선 경영을 천명하고 위원회 산하에 ▲노동 인권 ▲시민사회소통 ▲ESG 등 소위원회를 각각 운영하기로 했다.

관계사의 노사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한 노동 인권 소위원회는 권익환 위원이 위원장을 맡으며, 윤성혜 위원, 성인희 위원, 이찬희 위원장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시민사회소통 소위원회는 원숙연 위원을 위원장으로, 홍은주 위원과 이찬희 위원장이 참여한다. ESG 소위원회에는 이찬희 위원장이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김우진 위원, 홍은주 위원, 성인희 위원이 활동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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