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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노모어랜섬' 파트너사∙∙∙글로벌 랜섬웨어 대응 동참

등록 2022.05.24 17: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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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내 사이버 보안 1위 역량 활용 피해 예방, 관련 정보 공유 및 복구 대응
국내 KARA 활동 주도…노모어랜섬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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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글로벌 랜섬웨어 위협 공유 협의체 '노모어랜섬'(No More Ransom, NMR) 공식 파트너사가 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랜섬웨어 피해 규모는 최근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접수된 랜섬웨어 신고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피해 신고 수는 246건에 달한다. 전년 동기보다 71%나 급증했다.

랜섬웨어 피해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어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보안전문 기업 프루프포인트 조사 결과, 지난해 영국 기업 4분의 3 이상이 랜섬웨어 공격을 겪었다. 그중 82%는 해커에 몸값 비용을 지불했다.
 
SK쉴더스는 랜섬웨어 피해를 예방하고, 관련 정보 공유 및 복구 대응 등을 지원하기 위해 노모어랜섬에 가입했다.

노모어랜섬은 2016년 네덜란드 경찰, 유로폴 사이버범죄 센터, 카스퍼스키랩, 맥아피 등이 주도해 설립한 단체다. 글로벌 랜섬웨어 수사를 공동 진행하는 것은 물론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수사를 통해 확보한 암호화 키를 피해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식 파트너사가 된 SK쉴더스는 ▲국내외 랜섬웨어 관련 최신 위협 정보 공유 ▲랜섬웨어 트렌드에 관한 정기 보고서 발간 ▲랜섬웨어 세미나 개최 ▲신변종 랜섬웨어 공동 대응 ▲공공기관과 민간 분야 랜섬웨어 대응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효율적인 랜섬웨어 공격 예방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SK쉴더스는 국내 '사이버 보안 1위'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대 화이트 해커 그룹 'EQST'(이큐스트) 주도로 랜섬웨어 분석을 통한 대응 보고서 등을 무료 발간하며 랜섬웨어 공격 대비에 나서고 있다.

3월에는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KARA'(카라) 설립을 주도했다.

이후 협의체 가입 기업들과 랜섬웨어 대응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통합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18일에는 'KARA 랜섬웨어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진화하는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Ransomware as a Service) 위험성과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향후 EQST는 KARA 활동을 주도하면서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원스톱 대응을 강화하고, 노모어랜섬 공식 파트너사로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SK쉴더스 이재우 EQST사업그룹장은 "노모어랜섬에 가입해 앞으로 국내외 랜섬웨어 최신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랜섬웨어로 인한 각종 피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SK쉴더스는 KARA, 노모어랜섬 등 다양한 국내외 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더 견고한 사이버 보안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모어랜섬은 각 국가기관 ,보안기업 등 170여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다.

"데이터 몸값 지불하지 마세요"(Don’t Pay) 캠페인을 진행하고, 홈페이지에서 150개 넘는 랜섬웨어 복구 도구를 무료 배포하는 등 랜섬웨어 대응과 피해 복구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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