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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라, 6일만에 선발 출전…'양현종 킬러' 최영진 6번

등록 2022.05.25 17: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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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손가락 부상 턴 피렐라, 2번 타자 선발 출전
최영진, 양현종 상대 타율 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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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1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와 경기, 삼성 6회초 공격 1사 후 피렐라가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2루타를 때리며 출루하고 있다. 2022.04.15. xconfind@newsis.com

[대구=뉴시스] 김희준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복덩이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33)가 6일 만에 선발 출전한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피렐라가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피렐라는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나선다.

피렐라는 지난 19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1루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손을 다쳤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전날 KIA전에도 출전하지 못했던 피렐라는 손가락 부상에서 회복해 6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허 감독은 김지찬(2루수)~피렐라(좌익수)~구자욱(우익수)~오재일(1루수)~이원석(지명타자)~최영진(3루수)~강민호(포수)~이재현(유격수)~김헌곤(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눈에 띄는 것은 '양현종 킬러' 최영진을 6번 타자로 투입한 것이다.

최영진은 양현종에게 유독 강한 면모를 자랑했다. 양현종 상대 타율이 0.579(19타수 11안타)에 달한다. 홈런도 두 개를 때려냈다. 양현종 상대 출루율과 장타율도 각각 0.619, 1.053으로 높다.

허 감독은 "최영진이 양현종을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민하지 않고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했다.

KIA에도 이날 삼성 선발로 나서는 원태인에 강한 타자가 있다. 바로 포수 박동원이다. 박동원은 원태인을 상대로 13타수 9안타, 타율 0.692로 강했다.

허 감독은 "특별히 대비한 것은 없다. 원태인이 하던대로 던지면 된다. 전력분석을 했고, 그에 맞춰서 자신의 투구를 하면 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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