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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북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3자 협력 강화"

등록 2022.05.28 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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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부내 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05.25.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한미일 외교장관은 27일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잇단 도발을 강력규탄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대신은 이날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해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들을 강력히 규탄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향한 3자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ICBM 발사를 비록한 무력 도발을 이어간 데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북한은 2021년 9월 이래 탄도미사일 발사 빈도와 규모를 크게 증가시켜왔다"며 "이러한 탄도 미사일 발사는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의 위반이며, 지역 및 국제사회에 중대한 위협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상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며 "국제법을 위반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며 역내 불안정을 야기하고, 모든 국가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에 빠뜨리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국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에서 신규 대북제재 결의가 부결된 데 대해서도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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