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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이해리와 클럽 간다고 노출…이상한 남자 쫓아와"

등록 2022.05.30 17: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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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2022.05.30 (=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2022.05.30 (=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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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아찔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강민경은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다비치'에서 과거 찍은 사진을 보며 "홍콩 란콰이펑에 갔을 때 우리끼리 클럽에 놀러 간다고 나간 날"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클럽 간다고 멋 부리고 나갔다가 택시 안 잡혀서 힐 신고 걷기만 하다가 들어왔다"며 "사진에서 나 지금 홀라당 벗고 있잖아. 언니 옷 뒤판도 다 벗겨져 있을걸?"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는 "생각이 난다. 그때 어떤 이상한 사람이 우리를 계속 쫓아왔던 거 기억하냐"고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그 남자가 언니 등판을 보고 따라온 거다"라며 "내 기억에 나랑 앞모습으로 마주친 적이 없다. 처음부터 계속 뒤에서 따라왔다"고 회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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