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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장관, 반도체 생산업체 찾아 '규제 개선' 의견 청취

등록 2022.06.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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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독물질 지정·관리 체계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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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 23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제공) 2022.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화학물질 규제 개선을 위해 29일 오전 충북 음성군 한 반도체 생산업체를 방문,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한 장관은 이날 반도체 등 산업계 건의사항 등을 청취, 향후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산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온 획일적인 유독물질 지정·관리 체계를 유해성에 따라 차별화된 체계로 개편하는 방향과 관련한 입장을 듣는다.

환경부는 화학물질 급성독성(고농도 황산 등), 만성독성(저농도 납 등) 등 유독물질의 유해성과 업체별 취급량 차이 등에 따른 화학사고의 위험성을 고려해 지정·관리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다.

향후 화학안전정책에 관한 공개 토론회 개최를 통해 산업계, 시민사회 등과 함께 유독물질 지정·관리 체계 개편 방향을 공개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한 장관은 취임 첫 현장 행보로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방문해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한 바 있다.

한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환경규제 개혁은 국민 삶의 질과 국가경쟁력에 직결되는 환경정책의 목표를 굳건히 지키면서도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촉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규제가 목적에 맞게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본인을 포함한 환경부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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