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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이대호 은퇴 투어, 첫 무대는 KBO리그 올스타전

등록 2022.06.30 1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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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BO리그 40주년 레전드 40인 1~4위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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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3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롯데 이대호가 안타를 친 뒤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22.04.29.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올해를 끝으로 유니폼을 벗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40·롯데)의 은퇴 투어 첫 무대가 올스타전으로 정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달 15일과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서 이대호 은퇴 투어의 스타트를 끊을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10년 넘게 KBO리그와 한국 야구를 빛낸 이대호는 올 시즌 후 은퇴를 예고했다.

KBO와 10개 구단은 지난 3월 이대호의 그동안 공로를 존중, 은퇴 투어를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모든 구단이 참가하는 은퇴 투어는 2017년 '국민 타자' 이승엽 이후 두 번째다.

각 구단의 후반기 롯데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선보일 은퇴 투어에 앞서 KBO는 올스타전을 통해 먼저 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올스타전에서는 KBO리그 40주년 '레전드 40인' 최다 득표 1~4위의 주인공이 발표된다. ‘레전드 40인’은 팬들과 전문가 선정위원 투표로 최종 선정이 완료됐다.

올스타전 이후 9주 동안 매주 4명씩 36명의 주인공이 추가로 선보인다.

3년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는 올스타전은 풍성한 행사들로 채워졌다.

올스타 전야제인 1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서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레이스가 열린다.

2019년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오후 6시부터 남부리그(상무·롯데·NC·삼성·KT·KIA)와 북부리그(LG·고양(히어로즈)·두산·SSG·한화)가 맞붙는다.

퓨처스 올스타에 선발된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 사인회로 팬들과 마주한다.

퓨처스 올스타전 이후에는 KBO 올스타 50명 전원이 그라운드에 나선다. 그 중 8명의 거포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에 출전한다.

올스타 프라이데이 사전 이벤트 경기로 미래의 KBO 리거인 리틀야구 올스타전이 오후 2시30분부터 6이닝 경기로 열린다.

16일 KBO 올스타전 당일은 팬 사인회로 문을 연다. 10개 구단 선수와 팬이 함께 하는 팀 릴레이 대결인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도 3년 만에 다시 찾아온다. KBO는 다음달 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각 구단별 어린이 팬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스타전 본 게임은 오후 6시 막을 올린다. 드림 올스타(KT·두산·삼성·SSG·롯데)와 나눔 올스타(LG·키움·NC·KIA·한화)의 맞대결로 드림 올스타가 홈팀 자격을 갖는다.

잠실야구장 외부 제2주차장 구역의 ‘팬페스트존’에서는 러닝, 캐치, 투구, 수비 등 야구와 관련된 각종 체험이 가능한 플레이존과 다양한 포토존, 올스타전 굿즈와 다양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켓존 등이 차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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