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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전·LH·코레일 등 14개 공기업 재무위험기관 선정
등록 2022.06.30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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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尹정부 석달, 新정책 시동
대출 패턴 바뀌나
협력사 직고용 판결
피플인사이드
하늘의 별이 된 현은경 간호사
"친구인 감독 이정재 연출 부담 잘 이겨내"
배우 정우성
뉴시스 PIC
'물폭탄' 침수 피해차량 1만대 육박
여자축구대표팀, U-20 월드컵 캐나다와의 첫 경기서 승리
류삼영 "경찰서장회의, 정치적 중립 지키기 위한 의로운 행위였다"
윤석열 대통령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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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 '검수완박 무력화'에 파열음 계속 與 "정의 실현" vs 野 "소통령 폭주"
법무부가 시행령 개정을 통해 검찰 수사권 확대 조치를 한 것을 놓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통과에 공을 들인 민주당은 한동훈 장관을 향해 "법 기술자의 농간" 등의 지적을 쏟아낸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사법 정의를 정쟁으로 훼손한다는 입장으로 응수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회의
"李 "기자회견 전까지 폰 끌 것"…주호영 접촉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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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탄' 당헌 개정 놓고 친명·비명 공방 가열
"11만9069명 신규확진…전주보다 1만1741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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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루에 20시간씩 일하는 수정씨 사연은…'궁금한 이야기Y'
하루에 20시간씩 일하는 수정(가명) 씨의 비밀은 뭘까? 12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TV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수정 씨가 학원 선생님 최씨(가명)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강남에서 피자집을 운영하는 김 씨(가명)는 작년 이맘때쯤 수정씨를 만났다. 그는 하루에 스무 시간씩 일하는 수정씨가 일을 잘 해낼까 싶어 걱정했다. 혹시나 했지만 수정씨는 위험한 주방 일을 하면서도 계속 졸거나 코피를 쏟는다. 휴일에도 늘 일을 찾아다닌 수정씨는 이미 강남 일대에서 유명 인사였다. 수정씨가 일한 아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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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통령실 인적 쇄신론에 김은혜 기용설 '솔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는 다음주 초께 대통령실 인적쇄신을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김은혜 전 당선인 대변인 기용설이 나오고 있다. 여권에서는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일부 홍보와 정무 라인 교체 가능성 또은 일부 홍보와 정무 라인 보강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홍보라인 교체나 강화를 통해 그동안의 각종 메시지 혼선을 개선하는 한편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정무라인도 보강해 야권과의 협치 및 당청관계 재정립을 꾀하기 위해서라는게 여권의 시각이다. 대통령실은 인적 쇄신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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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신 이재용 복권 주목…"한국 경제 안정화에 도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복권에 외신도 관심을 보였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세계 유력 신문과 주요 통신사들은 이재용 부회장 복권 소식을 신속히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1일(현지시간) "이 부회장 사면에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와 스마트폰 제조업체를 이끌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부회장 복권이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시장 혼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로 촉발된 물류대란을 겪고 있는 한국 경제를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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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6명 입후보…23일 숏리스트 공개
58월 셋째 주 7129가구 분양…견본주택 6곳 개관
1차기 '여신금융협회장' 6명 입후보…23일 숏리스트 공개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임 자리인 여신금융협회장에 6명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 1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선출 공고를 마감한 결과 총 6명이 지원했다. 협회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23일 오후 1차 회의를 열고 면접후보군(숏리스트)를 추릴 예정이다. 2차 회추위에서 면접을 거친 뒤 임시총회에 추천할 최종후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2차 회추위와 임시총회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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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공의 수장' 대전협 신임 회장에 강민구 후보 당선
강민구 후보(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2년차 전공의)가 전공의들을 대표하는 대한전공의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12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대한의사협회 용산 임시회관에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제26기 대전협 회장 선거 개표 결과 강민구 후보가 투표 참여 인원 5336명 중 3787표(득표율 70.97%)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강 후보와 주예찬 후보(건양대병원 비뇨의학과 3년차)는 1549표(29.03%)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강 신임 회장은 대전
2"긁다가 한숨도 못잤다"…'피부악당' 가려움증 퇴치법
3원숭이두창 백신 생산하는 바이에른 노르딕은 어떤 회사?
1이은해에게 "보험료 왜 이리 많이 내느냐" 물었더니…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의 범행 동기를 추측하게 하는 증언이 나왔다. 12일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규훈)는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씨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30)씨의 7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지난 2019년 3월16일 이씨, 조씨, 피해자 윤모(사망 당시 39세)씨 등과 함께 경기 용인시 한 낚시터에 함께 놀러간 이씨 지인 A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이들이 놀러 간 낚시터는 2개월 후인 2019년 5월 이씨와 조씨가 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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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앳되 보이는데?" 택시기사 눈썰미에 10대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전화 금융 사기(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돈을 가로챈 10대 수거책이 택시 기사의 눈썰미에 덜미가 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가로챈 돈을 총책에 건넨 혐의(사기)로 A(19·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 40분께 전남 화순군 모처에서 보이스피싱에 속은 B씨로부터 1050만 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금융기관 직원 행세를 하며 '일시 상환하면 금리가 낮은 대출상품으로 바꿔주겠다'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B씨를 만나 돈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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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유산 남한산성 성벽 붕괴…문화재청 "긴급복구 추진"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성벽 일부가 붕괴됐다. 문화재청은 12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사적 남한산성의 성벽 일부가 무너져 현장조사 후 긴급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 8일 경기 광주 지역에 내린 시간당 최대 105mm의 집중 호우로 남한산성 좌익문(동문) 내측 구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장경사 송암정터 구간으로 토사가 유입되며 길이 15m, 높이 5m 규모의 성벽이 붕괴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이곳은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 울타리를 세워 접근을 차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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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성철 '그 영화의 뒷모습이 좋다' 출간
4수원 아트스페이스광교 개관 2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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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선우, 주 종목 아닌 자유형 50m 우승 "관중 응원 감사"(종합)
한국 수영의 간판 주자인 황선우(19·강원도청)가 주 종목이 아닌 자유형 50m에서도 맹위를 떨쳤다. 황선우는 12일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73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003년생으로 레이스에 참가한 8명 중 가장 나이가 어린 황선우는 한국기록(22초16) 보유자인 양재훈(24·강원도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양재훈은 23초09로 황선우의 뒤를 이었고, 임성혁(22·고양시청)이 23초10으로 3위를 차지했다. 자유형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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