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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9년 연속 1위

등록 2022.06.30 16: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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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신한은행 박현주 부행장(왼쪽 네 번째)과 소비자보호그룹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신한은행 박현주 부행장(왼쪽 네 번째)과 소비자보호그룹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9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무인점포 '디지털라운지' ▲미래형 혁신 점포모델 '디지로그 브랜치'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문을 여는 '이브닝플러스' 영업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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