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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안전관리 총력…기흥·화성 사업장 국제 방폭 인증

등록 2022.07.04 16: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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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안전·보건 부문
국내 제조사업장 최초 국제 방폭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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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2.04.2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 현장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국내 제조사업장 최초 국제 방폭 인증을 획득했다.

4일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폭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방폭시설 품질 관리를 위해 전문조직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실행하고 있다. 또 국제 방폭 자격증(IECEx CoPC2) 취득을 통해 15명의 방폭 전문가를 양성 했다. IECEx는 국제 방폭 기구로 폭발 위험 지역에서 장비와 인력은 물론 기업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주관하는 공인 글로벌 기관이다. 

이에 올해 2월 기흥·화성 사업장이 국내 제조 사업장 최초로 IECEx로부터 사업장 안전성을 인정 받아 국제 방폭 인증(IECEx CSF3)을 취득했다. IECEx CSF는 사업장이 국제 방폭 안전 표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장해주는 인증 제도다.

삼성전자는 화재·폭발 위험 관리 강화를 위해 삼성화재 방재연구소 등 전문기관과 협업해 화재,폭발 위험성이 큰 사업장의 정밀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국내는 국소배기 성능평가, 소방설비 점검, 고압가스 사용 점검 등을 실시했다. 해외는 발포공정 화재 리스크, 고압탱크 시설, 긴급피난대비 등을 진단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했다.

화재 이상감지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했다. 해외사업장의 화재발생 및 소방설비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본사에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DX(생활가전·IT 모바일) 부문은 글로벌 EHS센터장이 DS부문은 글로벌 제조·인프라 총괄장이 CSO (Chief Safety Officer)를 맡고 있다.

각 부문 CSO가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지표 운영, 안전문화 수준 평가,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DS부문의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환경안전 분야 전문가를 활용한 통합 환경안전 진단 체계를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방폭 사업장 관리 역량을 지속·유지해 나갈 계획"이라며 "종사자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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