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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일 천안함장-목함 지뢰 하재헌 중사, 보훈처 자문

등록 2022.07.06 0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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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일 보훈처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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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2022.06.23.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최원일 전 천안함장, 목함 지뢰 피해자 하재헌 중사 등이 국가보훈처에 정책을 자문한다.

국가보훈처는 6일 "주요 정책 의제별로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2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서울 서대문구 소재) 다목적 공간(홀, 지하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 당사자인 청년 국가 유공자와 유족, 군인, 경찰을 비롯해 의사, 기업인, 언론인, 시사평론가, 작가, 예술인 등 44명이 위촉된다. 활동기간은 내년 7월5일까지 1년이다.

보훈 대상자인 국가 유공자와 유족들이 참여한다.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의 어머니 김오복 여사, 전 천안함 함장 최원일 예비역 대령,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리스트인 공상군경 이지훈 선수, 2022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빅터스 게임)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공상군경 김강훈 선수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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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 행사를 마친 후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6.09. photo@newsis.com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인 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통역을 맡았으며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특별귀화 1호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조부와 부친은 각각 독립운동가와 유엔참전용사다.

이 밖에 군 외상 치료 권위자이자 명예 해군 중령인 이국종 교수를 비롯해 공익적 회계 감사 활동을 하는 김경율 회계사, 참전유공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10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 평론 활동 중인 김민전 경희대 교수와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김진욱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정책자문위원회에서 국가보훈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제안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국가보훈처는 제안된 내용을 적극 수용하고 실천함으로써, 국민과 보훈 가족 중심의 일류 보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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