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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경제, 경제논리로 못 풀어…국회 너무 강해졌다"

등록 2022.07.06 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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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제가 정치의 핵심…국회와 소통 매우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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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6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2022.07.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기자 =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첫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경제가 정치의 핵심이 돼 있다"며 "경제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국회와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종로의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진행된 제1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흘 후면 취임 2개월이 되는 것 같다"며 "지금 시점에서 당정 협의를 하게 돼 아주 뜻있고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실장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희 대통령실도 '지금 경제상황이 힘들다. 녹록지 않다. 앞으로도 좋아질 거 같지 않다'는 그런 비상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도 많이 노력하지만 지금 저희가 느끼는 것은 이젠 정치의 힘이 너무 강해진 거 같다"며 "국회가 너무 강해졌고, 과거에는 '경제는 경제 논리대로 풀어나가자' 이런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경제를 경제 논리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시점인 거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가 정치의 핵심이 돼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보고, 앞으로 경제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국회와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김 실정은 "그 전 단계로서 당의 협력과 협조가 매우 절실하다"면서 "앞으로 당정회의를 자주하면서 국정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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