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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만원 위스키까지...주요 백화점 추석선물 본판매 나선다

등록 2022.08.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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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샤또 그레이트 빈티지(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주요 백화점들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희소성 있는 최고급 선물부터 가치 소비 트렌드에 따른 친환경 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눈길을 끈다.

14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프리미엄 선물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선물들을 제안한다.

먼저 프리미엄 선물 물량을 지난 설 대비 40%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은 ‘프레스티지 No.9 명품 한우 선물(300만원)’로 1++ 등급 마블링 스코어 9번에서 꽃등심, 안심, 채끝 등 가장 좋은 부위로 구성했다.

국내에서 극소량만 어획되는 마리당 400g 내외의 참조기만 선별해 10마리 세트로 구성한 ‘명품 영광 법성포 굴비(400만원)’와 최고급 천삼을 자개함에 담은 ‘정관장 다보록 천람(1100만원)’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달모어 40년(3400만원)’, ‘5대 샤또 그레이트 빈티지(1500만원)’ 등의 최고급 위스키와 와인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친환경’, ‘비건’ 등의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 국제 인증을 획득한 ‘ASC 활전복 (10만원)’과 함께 항생제 없이 안전하게 키운 ‘무항생제 생물 새우(10만원)’, ‘장수천 무항생제 장어(15만원)’ 등의 인증 수산물 선물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올가니카 비건 간편식’, ‘알티스트 비건 밀키트’ 등 비건 관련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유명 맛집과 손잡은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신사동 1세대 한우 오마카세 맛집으로 유명한 ‘수린’과 함께 기획한 ‘수린 오마카세 세트(55만원)’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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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이색 과일세트(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세계백화점은 22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유명 맛집, 다양한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우선 지난 추석 30%의 비중을 차지했던 이색 과일 선물세트를 올해는 50%까지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알찬 멜론 혼합세트(7만 5000원~8만 5000원), 영광 망고 혼합세트(19만원~21만원), 샤인머스캣 사과, 배 세트(10만 5000원~12만 5000원) 등이 있다.

모퉁이우, 우텐더, R고기 등 국내 유명 맛집과 협업한 선물세트도 올해 물량을 2배 늘렸다. 특히 올해부터 세계적인 요리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와 함께 홈파티 세트(36만원), 스테이크 세트(60만원) 등을 선보인다.

친환경 선물세트도 확대한다.

신세계는 종이로 만든 과일 트레이와 칸막이를 올 추석부터 사과·배 선물세트에 적용한다. 과일 선물세트에 도입된 친환경 상자도 기존 50%에서 80%까지 확대한다. 축산과 수산 선물세트를 담는 친환경 보냉백도 확대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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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추석 선물 본판매 사진(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100만원 이상 고가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인 9만 5000세트 선보인다. 100만원 이상 초(超)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은 지난해보다 50% 늘리고, 품목수도 기존 5종에서 6종으로 늘렸다. 최고가 한우 세트로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250만원)’이 대표적이다.

수산물 세트는 특대 크기 최상위 등급 참조기를 선별해 염장한 '현대명품 참굴비 10마리 수(秀)세트(350만원, 35㎝ 이상)'와 '현대명품 특대갈치세트(65만원, 5.6㎏)', '프리미엄 자연산 전복 매(梅)세트(65만원, 2㎏ 이상)' 등이 있다.

'현대명품 유호·바이올렛킹 세트(17만~19만원)', '현대명품 홍망고·청망고·사과·배 세트(26만~28만원) 등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 물량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했다.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선물세트 50여종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명인명촌 미본 작(作)세트(33만원, 윤원상 참기름 420㎖·김영습 매실된장 300g, 이득자 천연양념가루 110g, 해바랑 10년 숙성 간장 500㎖, 박성춘 함초소금 270g, 국령애 한우볶음고추장 250g, 윤원상 들기름 420m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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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젤리나 마롱글라세 세트.(사진=갤러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갤러리아백화점은 23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는 환경보호 및 생명존중과 관련한 ‘가치소비’ 선물세트와 갤러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자 세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가치소비 선물세트로 ‘노 플라스틱 패키지(No Plastic Package)’가 있다. 이는 플라스틱 포장부자재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종이로 대체한 친환경 포장 세트다.

품목으로는 ▲머스크메론 세트 ▲국산망고 세트 ▲유기농 양곡세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동물복지 축산 농장의 축산물로 구성한 ‘동물복지 돈육세트’ ▲탄소 중립 인증 와이너리 ‘코노수르 와인세트’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차가레스트 스킨케어 세트’ 등을 준비했다.

독자 세트로는 지난 2월 재단장한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의 '델리서리' 코너 브랜드들과 협업 선물세트다. ▲유어네이키드치즈 선물세트 ▲거창한국수by수린 간장 들기름 세트 ▲앙젤리나 마롱글라세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독점 판매권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제임스펄스 ▲포레르빠쥬 ▲프레드시갈 등 해외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패션 브랜드 기프트’도 만나볼 수 있다.

▲글렌피딕 40년 ▲맥켈란 M 디캔터 ▲맥켈란 NO.6 등 한정판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를 비롯해 ▲샤또 라피트 세트 ▲샤또 라뚜르 세트 ▲ 샤또 디껨 세트와 같은 고가 와인세트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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