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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이준석 만남, 확인해줄 수 없어…계기 되면 언제든 만나겠다"

등록 2022.08.17 09:23:08수정 2022.08.17 0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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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지율 최영서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이준석 전 대표와 지난 15일 비공개 만찬 회동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표를 만났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해드릴 수 없어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

'왜 확인을 못 해주느냐'는 질문엔 "확인해드릴 수 없다는 데 이유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 전 대표와 만나겠다는 입장엔 변화가 없느냐'는 물음엔 "필요한 계기가 되면 언제든지 만나겠다"면서도 "이 전 대표가 공개적으로 만나지 않겠다고 한 마당에 자꾸 만나자고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거 같아서 저희는 언제든지 만나고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알려놨다"고 했다.
 
한편 주 위원장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 재신임 투표에 참여한 의원들의 숫자가 적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건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라며 "확인 과정을 봤는데 찬성과 반대가 몇 표인지 공개하지 말자고 미리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찬성표가 훨씬 높은 것으로 봤고 몇표인지 개표에 참여한 사람도 정확히 파악을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전날 열린 의총에선 권 원내대표가 퇴장한 채 참석자 62명이 투표를 진행했고 과반 이상의 찬성표로 권 원내대표의 재신임이 결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l2@newsis.com, young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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