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세븐틴' 세븐틴, 경매 우승 향한 의심과 배신…최고가 낙찰자는?
[서울=뉴시스] '고잉 세븐틴'. 2022.08.18.(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굿 오퍼(GOOD OFFER)' 1부를 공개했다.
게임 룰에서 모든 멤버는 자본금 1000만원을 가지고 총 7개의 경매품을 대상으로 한 경매에 나선다. 경매에 참여하려면 경매사에게 프런트에서 뒷돈을 지불해야 하며, 지불한 금액에 따라 경매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 마지막 경매품까지 낙찰된 이후 자본금 잔액과 낙찰받은 경매품을 합친 자산의 가치가 가장 큰 멤버가 우승자가 된다.
이날 세븐틴은 경매를 위해 각자 뒷돈을 지불하기 시작했고,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동맹을 결성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고도의 전략을 펼쳤다. "경매를 처음 해 본다"는 호시는 첫 번째 경매부터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해 낙찰받았다.
이어 끝없는 의심과 배신 속에 두 번째 경매가 시작됐고, 에스쿱스와 민규가 경매가를 올리는 바람잡이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이에 두 번째 경매품은 준에게 낙찰됐다.
세 번째 경매품으로 최고가 작품이 등장하자 모든 팀이 무조건 낙찰 받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경매 시작 직전까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멤버들은 경매 시작과 동시에 금액을 크게 높이며 긴장감을 더했고, 세 번째 경매품의 낙찰자가 베일에 싸여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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