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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지방재정 우수사례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등록 2022.10.05 15: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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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서구청 전경. (사진=서구 제공) 2020.04.1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청 전경. (사진=서구 제공) 2020.04.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서구는 대구시 주관 2022년도 지방세·세외수입분야 지방재정 우수사례 선정 결과 지방세 분야에서 최우수상, 세외수입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22년도 지방세·세외수입분야 지방재정 우수사례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 자주재원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지방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해 지방재정의 효율성 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서면심사 80%, 발표심사 20% 점수를 합산해 종합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상위 우수사례 각 3건은 행정안전부 주간 2022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 받는다.

서구에서는 이현희 주무관의 ‘외감법인 과점주주 취득세는 DART(전자공시)에 그 해법이 있다’ 사례로 지방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외수입 분야에는 이옥화 주무관의‘세외수입체납 “알림톡”으로 더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사례로 장려상을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자치단체 간 공유 및 확산함으로써 공평과세 실현과 세수 증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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