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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6천억원 규모 강남 불법 도박장·사이트 적발

등록 2022.12.02 2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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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박개장 혐의 지점 운영자 4명 구속송치
국내외 본점과 연결돼 조직적으로 운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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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하은 기자 = 경찰이 서울 강남에서 60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장과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 5명을 검찰에 넘겼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달 22일 도박개장 혐의를 받는 불법 도박장 운영자 4명을 구속송치했다. 도박개장방조 혐의를 받는 1명은 불구속송치했다.

일당은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서 수개월 동안 불법 도박장 지점과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 도박장은 하나의 지점으로 국내 본점 및 해외 본점과 연결돼 조직적으로 관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해외 본점에서 도박 생중계를 송출받아 지점 이용자들이 영상을 보며 실시간 베팅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에 수사한 지점 외 추가 관련자들을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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