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수도계량기 동파 상황실 운영 등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동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4시간 상황실(043-252-5732)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를 받아 신속하게 계량기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선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스티로폼, 헌옷, 헌이불 등 보온재를 채워야 한다. 한파특보 발령이나 장기간 외출 땐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놓는 게 좋다.
◇청주시, 내년 15개 지구 지적 재조사
충북 청주시는 내년 15개 지구, 6500여 필지(758만㎡)에 대한 지적 재조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비 14억원을 들여 상당구 성대1지구 등 토지 현황과 맞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자료를 디지털 정보로 전환한다.
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0개 지구, 2만711필지(2080만2000㎡)에 대한 지적 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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