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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90억 들인 초호화 결혼식 현장…재벌 할아버지의 플렉스

등록 2022.12.21 10:52:25수정 2022.12.21 14: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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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1.(사진 = 채널S '김구라의 라떼9'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2.12.21.(사진 = 채널S '김구라의 라떼9'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러시아 재벌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해 90억 원을 투자한 초호화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쓰는 사람들과 만나본다. 특별 MC로 정성호, 게스트로 그룹 '크랙시' 우아와 수안이 함께한다.   

'손녀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가 8위에 오른다. 사연 주인공은 영국에 사는 19세 러시아 재벌 3세 아이린 코간이다. 그의 할아버지이자 모스크바 국제공항의 소유주인 발레리 코간은 알려진 재산만 무려 23조 5000억 원이었다.

할아버지는 금지옥엽 키운 손녀 결혼식을 위해 초호화 결혼식을 계획한다. 신혼여행과 신혼집 등을 제외한 순수 결혼식 비용에만 90억 원을 쓴다. 9시간 동안 진행된 결혼식에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부터 엘턴 존 등이 등장해 축가를 불렀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해 보였던 결혼식은 반전을 숨기고 있었다. 정성호는 "결혼식 1년 후 아이린이 SNS에 올린 영상에 충격적 발언이 담겨 있었다"라고 전한다. 과연 감춰졌던 결혼식의 진실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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