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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사회공헌 공동사업

등록 2023.01.27 14: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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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프로그램 발굴·개발 및 참여…ESG경영 실천

[서울=뉴시스]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용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에어 제공) 2023.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용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에어 제공) 2023.0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진에어가 지난 26일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이용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동구에 있는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더 두텁게 구축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진에어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지난 2019년 제주 수월봉 환경 정화 활동과 필리핀에서 지역아동센터 보수 및 의료 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2022년 11월 제주 엉알해안·검은모래해변을 공동 입양하는 등 수년간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공헌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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