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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레몬껍질 활용…깨끗한나라 '주방 클린티슈' 출시

등록 2023.01.31 1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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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성 높인 주방 티슈…찌든 때 제거 탁월

[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 주방용 클린티슈.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3.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 주방용 클린티슈.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3.01.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깨끗한나라가 제주 레몬껍질을 새활용하고 식품첨가물인 베이킹소다를 첨가한 '깨끗한나라 주방용 클린티슈'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주방용 클린티슈는 제주농가에서 수거한 레몬껍질을 원료로 사용한 새활용(Upcycling·재활용이 불가능한 물품을 활용해 새로운 물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제품이다. 또 제품 캡에는 50%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친환경성을 더욱 높였다.

깨끗한나라 주방용 클린티슈는 도톰한 에어엠보싱 원단 을 사용해 표면의 스크래치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레몬껍질 원료와 베이킹소다 및 곡물발효 에탄올이 함유돼 있어 기름때와 찌든 때, 물 얼룩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또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폐렴간균, 녹농균 등 유해세균 5종에 대한 99.9% 살균효과를 준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성분과 알레르기 반응물질을 첨가하지 않았다.
 
이 제품은 주방의 악취와 비린내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큰 사이즈와 도톰한 두께로 티슈 한 장으로도 주방의 넓은 면적을 청소할 수 있다. 또 청소포 밀대와 호환돼 다목적 사용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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