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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5만여 개 사업체 대상…'2023년 사업체 조사'

등록 2023.02.03 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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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3월 6일까지 방문·전화조사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9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12.09. jc4321@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9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12.09.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국내 사업자와 종사자에 대한 분포 및 그 추이를 파악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업의 주요 정책 및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다.

남동구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는 물론 구월동 로데오 상가 지역, 금융업체, 대형할인마트, 유흥업소 등 여러 분야의 사업체가 밀집된 만큼 5만여 개의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전화조사를 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해당 사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통계조사 자료는 오직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보호되니 안심하고 응답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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