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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배터리 생산공장서 불…4300만원 재산 피해

등록 2023.02.09 08:05:42수정 2023.02.09 08: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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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8일 오후 11시 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한 배터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8일 오후 11시 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한 배터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8일 오후 11시 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한 배터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배터리 테스트 챔버 8대와 공장 내부 50㎡를 태워 소방서 추산 4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5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발 중인 배터리 불량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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